실시간 CO2 농도 모니터링으로
코로나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실시간 CO2 농도 모니터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강력하고도 저렴한 방법입니다.
● 라디오노드의 NDIR방식의 CO2 모니터링 제품, UA52-CO2로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환경을 구축하세요!
지난 2021년 4월, 환경 과학 협력 연구소(CIRES)와 콜로라도 볼더 대학(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의 연구진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 수준을 관리하는 가장 강력하고도 저렴한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진들은 우선 CO2 탐지기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감염/비 감염된 사람들의 호흡 방법(바이러스와 CO2를 내뿜는 방법)을 관찰하면서 바이러스와 CO2가 실내 공간에 축적/환기로 제거되는 방법에 대한 수학적 “box model”을 만들었습니다.
그림. 다양한 설정에 대한 감염 위험 분석 자료
이 Box model로 계산하면 각 실내공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상대적” 위험을 밝힐 수 있는데, 실내 환경에서 CO2 수준이 3배가 되면 전염 위험도 약 3배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 수준을 관리하는 강력하고도 저렴한 방법은 ‘실내 이산화탄소(CO2)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이고, 코로나19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CO2 농도를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시간 CO2농도 모니터링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발표**는 또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이탈리아의 바리대학교 연구그룹과 환경 의학학회가 공동으로 교육 건물 내부 모니터링 활동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코로나19 전염위험을 대표하는 대용물로서 실시간 CO2 농도를 선정하고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림: 교사가 실시간 CO2 수준을 볼 때(파란색)와 보지 않을 때(빨간색)의 CO2 농도
비분산 적외선(NDIR)방식의 CO2센서를 채택하여 실시간 CO2농도와 코로나19발생 위험간의 연관 관계를 연구했는데요, 이들의 연구 결과 역시 CO2농도의 실시간 시각화 및 모니터링이 교사가 공기 환기 기준을 준수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여러분의 CO2 측정기는 어떠한가요? 정확성을 신뢰할 만 한가요?
라디오노드 UA52-CO2에 탑재된 이산화탄소 센서는 비용효과성이 높은 NDIR 광학식 센서 입니다. 이산화탄소가 적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그 적외선 빛의 특정 대역을 흡수하는 원리를 활용하여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므로 센서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광학식이기때문에 전기화학식 센서와 비교했을 때 수명이 훨씬 깁니다.
라디오노드는 측정하는 센서뿐만아니라 데이터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폰과 iOS가 서로 최적화 되어 동작하는 것처럼, 같은 제조사((주)데키스트)가 만든 클라우드 기반의 '라디오노드365' 센서 데이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그 측정값을 저장하고, 그래프에 기준선을 활용해서 환기가 필요한 시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믿을 수 있는 센서로 이산화탄소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세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함께하는 건강한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Zhe Peng, Jose L. Jimenez. Exhaled CO2 as a COVID-19 Infection Risk Proxy for Different Indoor Environments and Activities.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 2021; DOI: 10.1021/acs.estlett.1c00183
** A. Di Gilio et al., CO2 Concentration Monitoring inside Educational Buildings as a Strategic Tool to Reduce the Risk of Sars-CoV-2 Airborne Transmission, Environmental Research 202, 11156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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