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에틸렌 측정기 신제품 출시
- 5ppm 이하의 에틸렌 가스도 감지!
과일 유통 시장에서 수익성 확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좋은 상품을 확보하고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고 관리도 중요하죠.
과일은 특히 상하기 쉽고 유통기한이 짧아 상품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에 적정 환경에서 농작물을 보관하면서 그 숙성 정도를 관리하는 것을 연구하는데 농업연구소나 기업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에틸렌 센서는 보통 30ppm부터 측정하기 때문에 식물이나 과일을 성장시키고 보관할 때 미세하게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를 측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라디오노드는 낮은 농도의 에틸렌(C2H4) 가스를 감지하는 신제품 에틸렌 측정기, ‘UA54-C2H4-5’를 출시했습니다.
기존에도 라디오노드에는 0~10ppm(UA54-C2H4-10), 0~100ppm(UA54-C2H4-100) 농도의 에틸렌 가스를 측정하는 제품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UA54-C2H4-5’는 보다 낮은 정도인 0~5ppm 농도의 에틸렌 가스를 측정합니다.
CA(Controlled Atmosphere)창고에 UA54 에틸렌 센서를 부착하면 숙성 패턴이 다른, 급등형 과일(Climacteric fruits)과 비급등형 과일(Non-climacteric fruits) 각각의 성질에 맞게 에틸렌을 모니터링하면서 과일의 숙성도를 계획대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Figure 1. Fruit ripening patterns of climacteric versus nonclimacteric fruits. (Source: UC Davis).
라디오노드 'UA54-C2H4-5'는 센서의 기본인 높은 정확도를 위해 전기화학식 센서를 사용하여 측정 값에 대해 뛰어난 선형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측정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고 에틸렌 가스의 농도가 설정한 농도보다 낮아지거나 높아질 경우 바로 알 수 있도록 전화나 문자로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농도의 에틸렌 가스에 노출된 누적시간도 바로 대시보드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라디오노드 'UA54-C2H4-5'를 사용하면 이런 점이 좋습니다!
● 5ppm 이하의 에틸렌 가스 감지 및 기록
● 실시간 에틸렌 가스 농도 조회
● 에틸렌 가스의 농도가 설정 농도 미달/초과 시 전화, 문자 알림
● 에틸렌 가스 노출 시간 자동 저장
● 에틸렌뿐만 아니라 탄산가스(이산화탄소), 산소까지 통합 모니터링 지원
< UA54 에틸렌 측정기 주문번호 >
1. Ethernet 타입: RN171WC-C2H4-5
2. WiFi 타입: RN172WC-C2H4-5
1. CA창고는 공기 중의 산소 비중을 낮추고 농작물의 호흡을 최대한 억제시켜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함으로써 노화를 지연시켜 신선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죠.
CA창고에서 관리가 필요한 에틸렌뿐만아니라 탄산가스(이산화탄소) 센서와 산소 센서를 함께 사용하시면 과일의 보관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 에틸렌 측정기: UA54-C2H4-5
● 이산화탄소 측정기: UA52-CO2-20
● 산소 측정기: UA54-O2-2
(주)데키스트-LS, 상호 협력 MOU 체결
라디오노드 제조사인 (주)데키스트는 지난 5월 17일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LS일렉트릭주식회사(이하 LS)와
'상호 제품 공급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환경 모니터링에 대해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우호관계 및 이익 증진을 위해 데키스트는 다양한 통신을 지원하는 산업용 계측기를 공급하고 LS는 PLC 제품을 공급하면서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데키스트는 LS와 함께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환경 모니터링 시장을 선도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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